반갑습니다. 무적보리입니다 생생정보전달차 스맛폰으로. 글씁니다 현재 한산도에서 감시꾼옆에서 욕보고 있습니다 세시간동안 한마리 잡앗다가 좀전에 눈먼호랙들 재수로 생포하여 쿨러에 반정도 찬듯하여. 만조에 입질뜸해서 잠시 휴식중입니다 잠시쉬고 감시꾼과. 6대1 대결 다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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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감생이꾼들 옆에 가보았습니다.

감생이가 한마리도 안나온듯하여 옆에서 하기가 좀 미안하기도 하고 해서~

민물새우 몇바리 드리며, 이걸로 한번 해보시죠? 혹시 한바리 물어줄랑가 압니꺼~~?....

역시 민물새우도 약발이 없는지 감생이는 얼굴을 보여주지 않네요~

 

아이고~ 여그까지 왔는데 부지런히 움직여보자 싶어~ 이리저리 왓따리 갔따리~ 해 봅니다만

여기가 한산도가 맞나? 싶을정도로 각 포인트마다 정말 낱마리수준 입니다.

동네 주민말맞다나 이젠 한산도도 정말 끝물인것 같네요~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추원쪽에서도 영~~~~~파이고~

그 잘나온다던 장작지에서도 영~~~~

 

12시 이전에 운좋게 호랙잔당 패거리들 만나 한 30~40분 연타 쌍걸이로 낚아낸것이 거의 80% 조황입니다.

등에 열이 후끈~ 땀이 삐질~

 

한번더 이놈들이 올려나 미련을 가져 보았으나~ 결국 떠난 님은 다시 오지 않았습니다.

 

사이즈가 좋아서  통은 금방 차서 담는 재미는 있는듯.

 

한산도 거의 끝물인것은 확실한것 같습니다. 1월만 하더라도 호랙패거리들이 자주 들락날락 했는데 말이죠~

 

하지만 혹시 한산도 가시는 회원님 계시면 대박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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