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찌하다보니 주로 넘의땅에 있어 ....

올해 1차 지난  2월말경 원전 도다리 갔다가 바람불고 하는데 얼어듁을뻔 하였고 (3마리)

 

2차로 4/30일 아들넘 휴가 맞추어 나와서 같이 물골자리 갔는데 그날따라 억씨루 바람불고, 비까지 간간히 내리는데

꾸욱 참고 열심히 고패질... 

그러나 소식이 없어 이동할려고 닻을 올리는 순간 거제방향으로 ....

(돌멩이도 있는데 그날따라 선장님이 별도로 닻을 준 이유는 그만큼 바람이....)

선장님  sos 구출요청하여 바로 철수  (1마리)   ㅠㅠ

 

낼 다시 물 건너가면 올 도다리는 끝이라 심기일전하여 얼라 상관없는 동료와  5/5일 마직막 원전 行..

 

7물 원전 물골자리는 엄두가 나지않아 실리섬 앞 양식장에서..

 

 

드디어   소원풀이 하였습니다.... 우,,하하하하하....

아침에 잠시 드리워서 바리 요렇게 썰어 묵었습니다...

11.jpg

 

오후까지 제법 많이 잡았습니다.   

도다리, 노래미,,,,

단 size 는 전부 깻잎입니다....

 

인자 칼치때나 기다려야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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