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동낚선후배님들...

어제도 도달이 그리워 ..어복쟁이 미모님과..즐거운동출...

물때좋고..날씨좋고...어복좋고...ㅎㅎ....

이른새벽 차밀리기전 ...출발...경대부근에서 뜨끈한 해장국 한그릇에...피곤을 달래고..

바다가 그리워 ..도달이 그리워~~~~..고~~~..

 

도착과 동시에..어복쟁이 미모님..눈에 레이저가 ..아니..알고보니...칼을 갈았더군요..ㅎㅎ.

오늘은 ..오늘은...상하를 이겨볼라꼬..ㅋㅋ...

우짭미꺼...연신 올리는 ..저..비계덩어리..어복쟁이 미모....

덩치갑한다꼬...목소리는 우찌나 큰지...""상하야~~봤제~~.뽰제~~""이젠 눈에 뵈는기 ..

없는지...입에도 ..거품물고...하극상이 벌어지더군요...위.아래가 없고..말이 짧아지고..휴~~~~..닝길이..

개기가 사람 버린다는 ..""쟈가 울~메나~..내가 밉었으면"".ㅋㅋ...

 

오늘은 용왕님이..미모님 손을 들어주더군요..

지는 깻잎..손바닥...닝길이.미모는 ..덩치...덩치 쌍걸이까정...

여러군데..포인트이동...덩치들이 설치는곳..열심히.돌아댕깁미더...

왜~~~~~~...버릇없는 미모 욕좀봐라고...물길을 꺼꾸로 돌아댕깁미더...아이고..아이고~~..곡소리나는 미모님..

점점 지쳐가는 울..미모님...ㅋㅋㅋㅋㅋㅋㅋ...."앗~싸~"""속으로 쾌재를 부르며.입가에 미소가..ㅎㅎ...

 

요로꼬롬...주거니..받거니...

조금시...물때가...보름 조금시라 그런지...물빨이...엄청 납디더...

수온도 얼음장...마리수는 ...잡을라하믄 얼~메든지...가아니고...

먹을만치는 될거같습니다...아직은 활성도가 안좋아서..뽕뽕이보다는 민바늘에..푸짐하게 지렁이를.

켜주시고.자주 갈아주시고....포인트이동을 자주하시는게 ..도움이 될겁미더..

손바닥 싸이즈보다는 ...큰애들이...많이 물더군요..즉..마리수는 떨어진다 는 겁미더...

1시경..입갑 바닥..네통...철수....

 

울동낚님들과의 즐거운 만~~찬~~...도달회 로 배채웁미더...좋은이와..좋은 인연분들과...건~배~~..

맛은....거의 죽음입미더...

동낚 도달번개는 다음으로....마리수 댈때....60수이상...아마다음 조금시는..가능하리라 봅미더.~~..

그때   뵈입시더~~~~~~...^^..사진130304_002.jpg 사진130304_003.jpg 사진130304_00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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