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새벽 원전으로 짬낚시 다녀왔습니다

5시쯤 목이말라 물먹으로 일어났다 ..자는 마누라 쳐다보이 요즘 그시기 한다고 핼쏙한게...ㅉㅉ

쳐다보다 생각끝에 또 약어 구하러 시부지기 나가 봅니다

붕어를 좀잡아 고와 줄려고 해도 요즘 민물 잘안가는지라 포인트도 모리고 산돼지도 겁나고 혀서 ....

붕어 비슷한 감시나 몇바리 잡아 믹일 요량으로 ...바다로 ....

6시경 덴마 빌려타고 아무데나 대놓고 해봅니다

꾸리무리한 날씨라 아침부터 장어 새끼들이 설치니 ...포인트 이동 .

요짝에는 채비 내리자 마자 물때는데 어장줄 땜시 다올리가 몇방 터트리고 ....

또 한칸 옮겨 다시 낚시를 해봅니다

그런데로 준수한 씨알들이 올라 오네요 4짜 ...38...3짜  이런 씨알 들이 ...

감시 5수  도달이 4수 네요 ..(한마리 도독 맞아서 사진엔 네마리 ㅋ)

한달전 부터 감시가 나온다 캐삿턴데 나오는건 확실 해졌고 .....

공휴일은 너무 시끄러워 잘안될성 싶어니 조용한 평일 물때좋은날 가시면 손맛 보시리라 생각 합니다

 평생 병원 안가든 우리 마누라 감시묵고 원기 회복 하면 좋겠지만 ...

이런 정성 모리고 또 낚시갔다고 머라 칼라나 ....ㅋ낚시 132.jpg낚시 126.jpg낚시 139.jpg낚시 137.jpg

 

profile

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