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목요일 같이 갔던일행과 다시 복수전하러 갔습니다.결론은 참패입니다.
또 그분들 전화가 와서 오후 4시에 출발하여 미끼사고 같은 장소에 도착하여 낚시시작 그러나 꺽둑어 몇마리와 노래미 한마리 하고 원전으로 갔습니다.그런데 바람이 장난이 아닙니다.대를 세울수가 없었습니다.전부 철수하고 우리일행만 있었읍니다.뽈락은 꼴랑2마리하고 하는 수 없어 바람없는 장구방파제로갔읍니다.아무도 없더군요.아참! 연로하신 부부께서 새끼해삼잡고있으신데 15마리정도 했더군요.일행은 잠시 기다리게 하고 혼자 대를 담구니 입질없음.그길로 철수하니 10시네요.평소에는 출발시간인데.구산면일대 뽈락이 조금은 시원찮네요.다음주도 약속해 놓았는데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