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요일날갔던 그자리 볼라구 다시도전...
화요일날 만난 20년 볼락조사님 먼저와서 흘림하시더군요      저는 민장대근데....노래미만 올라오더군요.... 민장대 보단 흘림이 유리하더군요.. (멀리가고 원투성좋고)볼락이 낮이나/밤이나 봄이나여름이나  
지구상의 환경변화때문인지  아무때나올라온다하십니다.... 전 노래미만 몇마리 건지고
흘림볼라구20년 조사님은 볼라구 2마리도 한번 올리시더군요  화요일보단 씨알이 쬐금 작았습니다.
3시부터 낚시시작 만조9시30이었는데...  7시쯤입질왕성하고 거치더군요...  
옆쪽에선 메가리와 바다새우 잡으시던 조사님 계셨습니다.
저녁쯤 비가한방울 오기시작 20면볼락조사님 우의주시고 철수하시고 저와 일행한명
라면끊여먹고 마눌님 오늘12시까지 철수명령 10시30까지 하다가 입질도없고해서 철수했습니다.
집에도착 노래미 2마리만 새꼬시 소주한병하고 나머지는 낼아침 해장(노래미 미역국)하려고 냉장고로 직행했습니다.    낼은 볼락 흘림공부해서 20년 볼락조사님처럼 한번에 볼락2마리 올려봐야겠습니다.   볼락이 피기시작하면 한쿨러는 금방이라시더군요  그때는 민장대가 빠르다고하시더군요..
하나하나 알아 가니 계속빠지는군요...
최근 3번 출조 초짜가 꽝조황없이 모두 손맛/입맛보았습니다. 이게 꿈인지 모르겠습니다.
일요일은 다른포인트 찾아볼까합니다...^^....항상 건강하시구 가정에 웃음이 볼락피듯........
나무님이주신 바늘빼기용 집게 잘사용하고있습니다.(근데20년조사님은 나무젓가락으로해결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