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무적보리 입니다.

토요일 새벽 가을 전용 포인트에 가보았습니다.

가을이 되어 감선생이 보고 싶으면  달려가서 꺼내오면 되는 포인트에 가보았습니다.

바람도 심하고 파도가 심해 약간 잔잔한곳에 숨어있다 약간만 벗어나면 파도가 장난아니더군요

약간 파도가 잠잠해진틈을타 포인트 진입, 물론 나올때 파도에 식껍했지만요 ㅎ

이제는 요령이 조금붙어 파도를 약간은 타고넘는다는 느낌이 오네요.

사전 탐사.

결과는 예상대로 접선실패

감선생의 휘하에 있는 메선생과 고선생, 왠 대낮에 갈선생만이 저를 반겨 주더군요,

냉장고 잘있나 싶어 자리 까묵을까봐 한번 들어가 본것으로 만족할랍니다.
(진동쪽에는 제법 올라오는것 같던데요 흠)

대낮에 갈선생이 올라오길래 반가워 갈선생과 촬영이 있었습니다.

올래는 갈치가 대박조짐인가요??

돌아오는 길,,, 파도가 부서지는 모습이 좋아 꼭 한카트는 찍어옵니다.

이상 꽝~조황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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