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3일  일요일

 

오전일 마칠즘 문득 원전방파제가 생각납니다

창원에 동생놈에게 전화해보니 얼마전 다녀왓다고 하더군요 동생조황 30가까이 두마리햇다는군요

소식을 접하니 영혼은 이미 방파제로 몸은 낚수대를 챙기고잇더군요.

출발할려구하니 동생놈 갇이가자구 전화옵니다 기다렷다 동생놈과 출발

가다 낚수방서 지방혼무시 백크릴 사들구 오라이~~ 도착 4시 반  선장전화해서 배에올라 물어봅니다 어제조항이..?

선장님 꽝~이라구하네요 동시 배는 이미방파제 도착

바람도불고 파고도잇네요 유속은 적당하구요 다른조사님들은 대략 30분정두잇네요

연장챙겨 섬을보구 시작합니다

연신 전갱이만 올라옵니다 

배가고파 김밥한줄먹고 방파제 순시를해보니 30명쯤중에 감시 한마리 약23-25정도  불안이 엄섭해오기 시작합니다

다시낚시시작 연신 전갱이만올라옵니다

시간을보니 11시 나가야할거 갇아 철수준비

 

    

철수중 동생놈이 아쉽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락으로 고고싱  석축자리서 낚시시작 물도 안가고 주위가 호수갇네요

시락특유의 잡어입질도 없으니 무료합니다 두시간정도하다 소주나한잔먹자고해서 철수 

 

감시얼굴은 다음으로....

 

 

좋은 조황으로 다시올리겠습니다   꾸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