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삼덕항에서 15:30에 막배타고 욕지에 왔습니다.

도착즉시 야포에 와서 갯바위, 이동 배접안대에서 무한 캐스팅을 하였습니다.

제가 실력이 없는 것인지 입질 한번 못 받고 방금전 철수를 했습니다.

바람도 없고 날씨는 정말 죽이는데 말이죠.

유튜버로 활동 중이신 볼락사랑님도 만났는데 출렁다리아래 갯바위와 북쪽 끝바리도 안되어서

야포로 넘어왔는데 야포 상황도 몰황이라 노적방파제로 간다고 하는데 

저는 포항에서 운전도 오래하고해서 오늘은 쉬려고 차로 들어와서 이글을 쓰고 있습니다.

일찍 자고 내일 아침에 한번 노려봐야 겠습니다.

회원님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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