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03.12.일. 05시 배로 추도 다녀왔습니다. 철수는 15시입니다.

 

올만의 흘림찌낚시 출조라 부푼 마음을 이끌고 저외 2명과 총 3명이서 출조하였습니다.

 

이틀 전 출조점에 문의 하니 고기 없다고 솔직하게 말씀하시네요.

 

걍 힐랑삼아 '무에서 유를 창조'하고자 달렸습니다.

 

밤뽈락 출조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네요.

 

저흰 보고자 했던 감성돔은 보질 못했습니다.

 

뽈락 몇마리와 재수 좋게 문어 한마리 물어다 주네요.

 

입질도 없고 물도 안가는 시간대에 1시간 정도 빠짝 가족들 먹거리라도 마련할 겸 배말과 거북손 채취했네요

 

거북손은 이전에 한번 먹어본 터라 그 맛을 알았지만 배말은 첨 먹어보는데 식감이 쫄낏쫄깃한데 정말 맛나네요^^

 

담엔 선장님께 배말 많은 곳에 하선해달라고 해야겠슴돠~!!;;;;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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