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8.1. 산양면 좌대 가족과 함께 통영 산양면 양식장 좌대를 같다

 

낚시는 가는 날 넘 즐겁다 기대를 하고 오후 3시부터 카드 채비와 처박기 채비로  고등어 매가리 도다리 위주로 낚시를 했다

 

처음 왕 볼락이 올라와기대를 많이 했으나 그게 전부 였다 계속 망상어만 낚여 오늘 허탕임을 예감 했다

 

역시 새끼 고등어 몇마리만 잡고 왔다

 

몇년전 양식장 옆 좌대라서 많이잡은 기억만 가지고 힘들게 가족을 동원하여 1인 5만원주고 낚시를 했는데

 

지금은 양식장도 아니고 원전의 선상 콘도로 만들어 놓았는데

 

글쎄 이돈을 주고 왜 왔는가 한심해서 동낚인은 참고 하시라고 올려 봅니다

 

물론 낚시가 잘 될수도 있지만 가까운 원전에 비해  선상콘도 비용이 넘 과다해서 속으로 욕만하고 돌아왔내요

ㅎㅎ

 

이번은 머 허탕을 쳤지만 담에는 쿨라 채운 조행기 올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