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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목. 근무 마치고 바로 예포로 향합니다.  도착하니 16:30분쯤.....학꽁치 조사님들 몇분 계시고 저는 감성돔 낚시를 시작합니다.

노래미 한마리 하고 더이상 입질이 없어 분위기가 안될것 같아 유촌으로 자리를 옮깁니다.

유촌에 도착해서 낚시하는데 물도 안가고 잔잔한게 낚시 재미가 없습니다.

이러다 오늘도 꽝이구나 하고 휴대폰만 만지작 그리고 있다가 얻어걸린 한마리가 올라오네요.

전 운 좋게 한마리 잡았지만 주위에 조사님들 잡으시는 거 못봤구요...유촌도 고기없기는 마찬가집니다.

뻥치기가 너무 심하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진짜 고기 안나오네요...

3일뒤 5/22.일. 또 다녀왔지만 여건도 안좋고 느낌이 나올거 같지 않아 조기 철수 하였습니다.

예전의 유촌이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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