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짬낚시로 갑오징어 잡으로 가게되었는데...

 

도착하니 몇몇분 장대로 뽈락치구 계시더군요.  마리수는 별루인듯 보였네요

 

전 갑오징어나 잡자하고 던졌지만... 1시간동안 빵마리 ㅎㅎ;

 

장대팀들은 어디로 가셨는지 보이지도 않구....

 

이대로 가기 아쉬워 뽈루대꺼내서 2시간가량 하다왔네요.

 

씨알은 대충 10~15이상 정도..

 

올해 첫 뽈 새꼬시가 그리워 무리하게 취한듯해 부끄럽지만 양해바래요. ㅠㅠ

 

위치는 유촌

 

팁이라면 ... 수심이 좀 얕고 표층에서 빠른릴링으로 잡았으니 혹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저녁날씨 추우니 옷따시게 입으시고 손맛 입맛 보시길 바랍니다.

 

 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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