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낮 XX낚시 프라자 점주와 메갈돔 잡으러 거제 1박으로 다녀 왔읍니다.

가만히 있어도 육수가 등을 타고 내리는 가운데 밤에는 무슨 모기가 그리 많던지,

그치만 30급의 아지가 물어 주는데,1호대가 휘청거릴 정도의 우리한 손맛과 함께

18리터 쿨러를 채우고 왔습니다. 좀더 큰 쿨러를 가져 갔으면 열심히 했을건데

초저녁에 거의 쿨러를 채우다 보니 느긋하게 즐기는 낚시를 하다가  텐트에서 잠자고 왔습니다.

뱅에는 아직까지 보이질 않더군요,출조선장 말로는 낱마리로 비치고 있다합니다.

사진 올릴줄 몰라 없습니다, 통영좌대 몇번갔지만 재미를 못봤는데 갯바위에서 제대로

손맛메 몸맛 그리고 집에와 입맛까지 보고 왔습니다.

다음 카페 어복에 사진 올려있습니다.궁금하시면 방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