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못말리는낚시광클럽운영자인 찌둥이입니다...

요즘 뽈락 루어에 미쳐있는 저인지라... 가까운 곳으로 많이 돌아다는고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진해 우도 방파제 일때를 한번 돌아보고왔습니다  

우리클럽에 회원님과 함께  야심한밤에 낚시를 해보았습니다만 뽈락은 접볼락만 올라올뿐이지 전혀 입질이없었고요.....우도선착장앞에 지역분들계시던데 저희또한 거기비집고 들어서서 한번 해보았습니다만 ....망상어 마리수 조과를 볼수있었습니다...

저는 망상어보다 다른 조과를 보고자  스몰에기하나 준비하고 이리저리 돌아다녀보았습니다...

스몰에기몇개 바닥에걸리고 문어하나걸었는데 터지고....얼마나 아깝던지요....

시간가는줄모르고 낚시하던도중 멀리서 찍찍 소는 소리에 그쪽으로 던져오았는데 호레기더군요....

한 30분던졌나... 거져올린것보니 한 20수정도.....

문어에 아쉬움을 호레기로 만족해야하나봅니다.......앞으로 언제 또다시 문어 손맛을 볼수있을지.....


11시반정도되어 철수하였습니다.. 바람도 잔잔한 밤에 뻘짓좀하다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