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보다 새우 저거 오데서 잡았는고 빨리 갤마 주이소.
오늘 가구로예. ^^;;

새우가 남자 몸에 좋다는데..새우니까...

아무데서나 "새우"면 큰일나는데요~~ㅋ

아따~~억수로 맛나겠습니다..대하는 생물이 아니듯 합니다~~
볼락 사이즈가 참 참하네예~~
좋은정보(?)잘봤습니다^^!!

볼락구이 좋은정보네요. 볼락 낚시에도 일가견이 있으시군요!
언제한번 한수 지도 바랍니다.

저기 빨간 다라이에 아직도,,한 거슥 들어 잇네요..대단하십니다!!

얼반 죽음이네....손맛,입맛 ㅊㅎㅊㅎ...

허~~걱~~
맛나겠습니다.

쯥...연 4주째 주말마다..지름값날리고,선상비날리고 미끼값날리고 뽈뽈뽈 댕겨봐도 90%는 방생용젖뽈
젖뽈 방생하는것도 옆사람,선장눈치보여 몰래몰래..ㅋㅋ
스트레스만 팍팍받았는데.....동네방파제에서 대단한 성과물이네요..
동네발파제에서도 씨알급 이 올때가 되어가죠...방향을 실실전환을 해봐아하나...

저 정도는 되야 뽈락구이 축에 듭니다 .
맛있겠네요 ^^

이런.....염장...

없다 없다 해도 숨어있는 뽈이 있는 모양이네요.
저 많은걸 몽땅 동네 앞에서 잡으셨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고소한 냄새 죽여줍니다~ㅎ

와.... 어디가면 저렇게 잡을수 있나요? 오늘 옥계마을 가따왔는데... 춥기만 춥고 바람불고 고기 구경도 못하고 왔네요... 가르켜주세요>.<

뽈락구이 지대로 드시네요
입에 침이 ^^

아 부럽습니다....ㅠ.ㅠ 뽈 구경 소원입니다..ㅠ.ㅠ

볼락구이 정보(???) 잘 봤습니다........^^
그런데 잡는건 억케 잡습네까????....ㅎㅎㅎ
고맙습니다..
앞으로 힘들어 잡은 뽈 테울일은 없겠습니다.....

ㅋㅋㅋ

가까븐데서,,,, 대단하군요..^^

볼락구이 정말 묵고 잡습니다...츱...

댓글들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다 ^^몇몇분이 포인트를 물어보는 쪽지를 보내주셨는데 제입장에서 약간 난처한것이..

아니죠..난처하기보단 걱정스러운것이 괜히 제말믿고 제가알려준 포인트 가셨다가 꽝을치시면 ....어쩌나 하는것입

니다...제가가는 포인트라는것도 일반적으로 많이 알려진 곳이고요...예를들면 원전(실리도)동해(매정마을)진동(고현

방파제)수월리(경찰수련원방파제)그외에 이곳저곳 시간나는데로 찔러보는데 의외의 장소에서 마릿수조황을 올리는

기쁨을 만끽하기도 합니다(제일큰 기쁨이지요)대신 저는 확률을 좀높힐뿐입니다...주로청개비를 썼는데 볼락도사님

들이 이시기엔 병아리(사백어)가 특효다라는 말을듣고 바로교체했고요...민장대맥낚은 근거리에 볼락이 군집할경우

효과적이나 처음캐스팅하는 포인트에선 어느곳이 입질지점인지 파악할수없어 주로 흘림을 하는편입니다...멀리도

던져보고 가까운곳도 던져보고 수심을깊게도 줘보고 얕게도 줘보고 실험한결과 지금 어느정도 볼락이 부상했지만

굵은놈은 아직도 바닥에서 물어줍니다....요번달만해도 25.26.27정도되는 왕볼락을 한 다섯마리정도 했는데요..그놈

들은 다 수심 14미터권에서 올라왔습니다...

한마디로 요약하자면 다양한 실험을 해야한다는거지요....한포인트에서 한30분 지체했는데....전혀생명체가 감지안

됀다.....그래도 저는 꾸준히 기다려줍니다 ...잠시후 조류가 변화하면서 폭팔적인 입질이 올수도 있거든요^^;;

바다는 그런점이 저를 참놀라게하더군요....조황에도 언급했지만 이틀동안 40마리는 그리 놀라운 조황은 아닙니다

지금시기에 동네방파제에선 누구나 올릴수있는 조황이고요 저와같이 볼락낚시를 다니는 지인들이 있는데..이분들

고수입니다..제가 젤허접이지요....이분들과 얼마전 낚시하면서 나눈예기중에 인상적인 예기가 있습니다...그날따

라 왕볼락이 우리도 놀랄정도로 많은마릿수가 올라왔는데...쿨러를 안가져가 바닥에 툭툭던져놨어어요......차타고

지나가던 볼락꾼들이 볼락사이즈를 보고 경악을 하시더군요.....저희는 가르켜드리죠 요기는 수심이 얼마다..어떻게

하면 입질이 온다......이틀날 가보면 그분들이 거기서 낚시를 하고계서서 우리가 자리를 양보하고 다른데 갔다오면

그분들이 안계십니다...고기가 안나와서 다른데 가신거지요.....우리는 고자리에서 또마릿수를 뽑아냅니다 ^^저희

실력이 출중한게 아니고 그분들이 너무 참을성이 없으셨어요^^지금도 항상 그자리는 매일같이 비워있습니다..제볼

락스승이 말합니다 포인트 다노출시켜도 상관없다 그분들은 수심 4미터에서 부터 6미터 8미터 10미터 12미터 14미터

또는 포인트 투척을(캐스팅)전방 30미터 전방 10미터 전방1미터등 ......힘들어서 안하시고 한자리에서 고기안나오는

한시간이상 못버틴다 ^^이런예길했었습니다.....저희가 흘림을 하는이유는 광역을 탐사하기 위해서입니다..고기나

는 자리는 사실 정해진데가 있나요...다고기지들 마음이지^^제채비입니다 흘림1호대에 원줄 2호 전자어신찌 1호

수중찌는 쯔리겐 트리플센서 수중찌(사발같이 생겼슴)목줄 0.6이나0.8바늘 7호나 8호 미끼는 사백어나 청개비 목줄에

봉돌은 청개비쓸경우 안채우고 사백어쓸경우 좁살채움 ..여부력많아도 상관없슴...물안갈때..뒷줄을 땡겨주면서

인위적 액션을줌....예민한 입질시 어신찌가 살짝잠길때.....초릿대를 살짝땡기거나 물가는 반대방향으로 뒷줄을

잡아 땡겨주시면 투드둑하고 미끼를 건드리는 느낌이 납니다.........다시놓아줍니다 시원하게 가져가지요^^

이 우리도 놀랄정도로 많이올라왔어

볼락고수님들 죄송합니다......볼락허접이 되도않는 예기써놔서 비난은 하지말아주십시요...저아주 내성적입니다

ㅠㅠ;;그럼 즐낚하십시요

동낚 뿐만아니라 재야에도 고수님들이 많이 계시는군요~
제 낚시 스승이신 삼촌께서도 자칭 고수이십니다.ㅎㅎ

돈 주고도 못배우는게 낚시라는데...
이렇게 자세하게 포인트랑 채비랑 기법을 다 알려주셔서 너무나 감사합니다.
복 받으세요~

녜...글 잘보고 갑니다...
저도 뽈 갈때..흘림과 장대를 병행합니다...
좋은 글 잘보고 갑니다..^^...
아마도 이시기에 뽈 접하기가 쉬워서 기다림없이 옮겨 다니지 않나 쉽네요...ㅎㅎ
즐낚하시고...항시 어복 만땅 하시길...수고 하셨읍니다....

들개님 잘 배우고 갑니다..
전 아직 흘림 뽈은 한번도 안해봤는데...
꼭 한번 해보고 싶네요...

글 잘 보고 갑니다...저도 실전에서 응용 해보겠습니다..^^*

저 새우는 볼락 미끼용이 아니었군요^^
첫 사진보곤 새우까지 낚으신줄 알았습니다 ㅎㅎㅎ

댓글을 안달수 없는 상세한 댓글 설명!
1호 구멍찌로 뽈락을 마릿수 할수 있다는 발상의 전환!
정말 바라던 정보 입니다. ㄳㄳ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