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과 함께 욕지도에 다녀왔습니다 작년 겨울인가? 갔다가 1년만에 다시갔다왔네요

역시 섬이라 그리많이 변한건없고 가게가 몇군데 더 생겼더군요 

요즘 조황이 고등어와 볼락이 잡힌다는 소식을 듣고갔었는데 고등어,전갱이는 잡히긴하는데 그리 큰사이즈는아닌데다

마리수도 이삭줍기 수준으로 잡히더군요..볼락은 제생각으로는 전역에 붙긴했는데 아직 알밴놈들이 많이있더군요

배가 홀쭉해서 잡았더니 집에와서 배를 가르니 알을품고있네요....설이후에가면 좀 재미있지않을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