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 아침 7시경에 둘이서 가덕도 솔섬주변으로 출조했습니다.


배로 지나가는 곳마다 조사님들이 다 있어서  발붙일 자리가 없네요.. 갯바위가 내려 앉을듯 사람이 많습니다..


낚시자리 하선후 바로 캐스팅 했지만 물이 가질 않네요.. 붕어낚시 수준입니다..


오후 3시까지 낚시 했지만 메가리,노래미 잡어 외엔 잡히지 않습니다.


주변을 둘러보아도 살림망 띄워 놓은곳 찾기 힘듭니다..


철수후에 낚시점 에서도 35정도되는 감성돔 1마리가 제가 본것중 유일한 고기입니다..


사람이 많아서 인지 소문만큼 잘 되지는 않은것 같습니다..


조황사진은 잡은게 없어서 글로 대신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