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삼포에 호래기낚시 다녀왓습니다 ,,
6시30분쯤 도착해서
삼포에잇는낚시점에서 민물새우사려하니 없답니다 ,,이런 안습 ,,
생각하다가 일단 방파제에 버려진거잇음 할려고갓는데 새우가 안보이네요 ,,
호래기도 안보이구요 ,,
그냥갈수도없고 장대1개가지고와서 엄청 고민햇습니다 어떻게할지 ,,
명동까지 운동사마 걸어갓다왓습니다 ,,
명동낚시점들려 캐미랑사고 어디가 잘되냐하니 삼포가 좋답니다 ,,
할수없이 다시 삼포로 갓습니다 ,,
가서 천천히하는데 옆에서 갑자기 2마리 잡으시더군요 ,,
그래서 혹시 되려나하고 열심히하는데
입질 전혀없더군요 ,,
그런데 묵직하길레 호래기인지알앗는데 해삼 ㅡㅡ;;ㅋ
일단 챙겨두고 계속하는데 여전히 입질없더군요 ,,
옆에서는 청어낚시하더군요 ,,
그냥 청어잡을껄하는생각도들더군요 ,,
계속 움직이며해도 안되더군요 ,,
바람도 더 많이불구요 해삼 옆에 아저씨드리고 방파제 옆에 둘러보면서가는데
대부분 못잡으시거나 5마리이하엿구요 ,,
삼포 작은방파제에는 젖볼락잡으시는분도 잇으셧구요 ,,
차라리 장천으로 갈껄그랫네요 ,,
아 그리구 삼포방파제 계단시작되는곳에 청어 엄청많습니다
어제 밤인데도 반짝거려서가까이 보니 청어엿구요
낮엔 엄청잡아갓다고하네요 .

친구란

내가 누군지 알면서도 여전히 나를 좋아하는 사람이다
나에 대한 모든것을 알고 난 후에도 여전히 나에게 실망하지 않는 사람이다
세상이 모두 나를 버렸을때 조용히 내방 문을 두드려 주는 사람이다
등 뒤가 아닌 나의 면전에서 충고를 해줄 수 있는 사람이다
머리속의 생각들을 터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사람이며,
나의 성공을 배 아파하지 않는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