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락루어를 연습하러 행암에 가보았습니다
평일인데도 청어 낚는 분들이 방파제를 가득 메우고 계시더라구요
행암방파제에서는 별로 반응이 없어서 행암 방파제 반대편과 옆쪽 선착장같은 곳에서 볼루를 시도  15~17cm정도 되는 볼락 비슷한(황색과 검은색으로 얼룩덜룩한 물고기?)물고기 3마리정도 잡고 나머지는 볼락 새끼들만 잡히네요. 그래도 처음 잡아보는터라 기분은 좋앗습니다 ㅋ. 씨알이 작긴 하지만  대가 얇아서 그런지 탈탈거리면서 올라오는 새끼볼락이나 볼락친구들? 잡는 재미가 쏠쏠하네요. 이것저것 웜도 바꿔가면서 포인트 찾아 돌아다니는 재밌는 낚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