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 동안 꽝 치고나니 이번주에는 낚시를 가야하나 고민입니다.

3.25 연화도

날씨는 죽이는데(약간 흐리고 비가 왔으나 뽈락 잡기는 좋은 날씨)  수온때문인지 입질 한번 못받고 철수하으며 함께 승선한 조사님들도 빈작이기는 마찬가지, 선상하신 분들도 10마리 안쪽, 전원 꽝  조황

 

4.1 거제 남부면

늦은 저녁, 날씨도 좋고 달도 없고 오늘은 되겠지 싶어 거제로 달렸건만 감감 무소식...

봉돌을 만져보니 찹찹한게 수온 낫다.

명사, 근포, 대포까지 돌아다니도 소식이 없어 고민끝에 통영으로 이동

그러나 역시 입질에 없네요.

오늘도 맹탕!

다음을 기약하고 철수

 

 

갈수록 낚시가 어려워 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