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끝날  밤바다  마실  다녀  왔네요

몇해전 다니던  옛 기억을  더듬어  구산면일대와 진동일대를

부지런히  해보지만 전  같지는  않네요.

 

고구마던   감자던 푸짐  헸던   기억은   머리속에서만   맴돌고

기냥  바람만  쒸고  온듯   하네요.

아다리   터지는  그날을   위해   열심히   흔들어   보겠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