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이렇다할 스토리는 없지만 그냥.. 주저리 욕지도를 들어갓드랫죠..

 

첫배로 들어가자마자 개어놓은 밑밥을 쳐가며 대송에서 찌발이를 시작햇죠..

 

2시간 경과.. 살감시 30아슬아슬한? 놈으루다가 한마리를 건져냇죠...

 

배도 슬슬 고프고 졸리고..ㅠㅠ 그래서 숙소로 돌아와서.. 간단하게 회뜨고

 

고기를 구워서 먹엇죠..쏘맥과 함께 ㅎㅎ;; 스르륵 잠이 들어버렸고,,,

 

오후 5시쯤 눈이 떠졋는데...잠을못잔 상태여서 ㅠ 다시 잠이들엇죠...

 

눈을 다시떠보니..8시반.....아ㅠㅠ망햇다.. 그래도 나가야지..나갓드랫죠..

 

이제 무늬를 한번 해볼까..하고.. 다시 대송쪽으로 향한뒤.. 에깅액션질을..시작..

 

300~500g 정도되는 무늬들밖엔 없난봅니다..ㅠㅠ 1시간정도 휘둘러서 4마리잡아서

 

숙소로 돌아옵니다..숙소로 돌아와..회를 뜨고..제주살던방식으로 쏘주에 두마리는 졸이고..

 

4마리를 11시가 다되서 소주를 마시고 잤습니다...그러고 첫배로 나와 출근을햇드랫죠...

 

아 ..참고로 저는 지역이 충북 청주입니다^^;  미쳣죠...ㅎㅎ3시간거리를 출근을.......

 

암튼 잘 먹고 쉬고 낚시도 잼잇게 하고 왔습니다..그런데 말입니다..여기서 이상한건

 

사진이 없고 글만 끄적인다는 겁니다...하하하핫

 

저위에 야간에 8시반에 에깅을 나갓드랫죠...그때...바람막이 주머니에 폰을 넣고 분명 자크를 잠궛는데..

 

두마리째 잡았을땐가..그때..액션을 주고 들어뽕을 하다가..하하핫..빠져버렸습니다..욕지도에...하하하하..

 

비싼 낚시여행이었네요...횐님들도 필히 조심하시기바랍니다...하하핫..눈물이 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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