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신입회원 호렉이로 인사드립니다

 

몇일전 문님 (잘~아는 행님이라 그냥 행님이라고 하겠습니다.  양해부탁드립니다  ^^)

 

몇일전  문이행님의  호렉이를 보고  저역시 그분이 오시드군요 ㅋㅋ

 

이리저리 채비를 준비하고  점심때쯤 문이행님한테 무작정 연락하였습니다...행님 콜~~

 

역시 콜하십니다...

 

처음에는 새벽늦게까지 할생각으로 출발 하였는데..문이 행님이 낼 출근 하신다고 하네요

 

괜시리 미안해 집니다... 괜이 제가 가자고 해서 피곤한몸 이끌고 거절하지 못하여 콜~한건 아닌지 하구 말입니다 ㅎㅎ

 

 우야튼 약속시간을 정하고...

 

바닷가가 엄청 춥겠지 하는 생각에 내복이 잠바 까지 갖쳐입고 통영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도착하니 아무도 없습니다...느낌이 왔습니다... 오늘 대박이구나 ..하지만 생각뿐이였습니다

 

30분정도 따문 따문 한마리씩 올라옵니다..젠장~이게 아닌데 생각하고 있는데..

 

문이행님이 왔다하면서 저를 부르더군요... 아~역시 호렉대마왕 문이행님이다는 생각이 ㅋㅋㅋㅋ

 

열심이 올리고 쌍걸리 올리고 이거는 머 300마리는 거뜬이 잡겠다는 확~신이 생기더군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이놈들이 갑자기 사라졌습니다..ㅠ.ㅠ

 

아쉬움을 뒤로한채 호렉라면 한사발 하고 그냥 철수 했습니다 

 

집에와서 보니 저는 100마리가 조금 안되네요 87마리 입니다  하지만 문이행님은 통이 가득하더군요  3자리수는 넘을꺼 같드군요

 

역시 문이행님이다. 라는 생각을 한번더 하게되었네요...

 

이상 초보호렉이였습니다...대박은 다음으로 미뤄야겠네요 ..감기조심하시구요 항사 어복충만 하세요

통영호렉.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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