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복 조선소에서 배를 정비 다해 가지고 배를 내렸습니다.

밑바닥 긁어내고 청소하고 칠하고 엔진 정비하고....

 

내린 김에 낚시 갔습니다.

입질이 전무 합디다.

그래도 기다렸지요.

 

언젠가 하넙은 기회가 온다고.

12시쯤 물이 살살 가니까 물기 시작 하데요.

도다리도 좀 잡고...

사진 찍고 나서 30 이상 되는 도다리 포함 도다리 4마리 노래미 2마리 더 잡았습니다.

 

그리고 오늘 아침 해외에서 직구로 지른 어탐기가 왔습니다. 9일날 주문 했는데

16일 도착했으니 미국 마이애미에서 오는데 일주일쯤 걸렸네요 훌륭합니다.

 

한국어도 바로 지원이 되네요. 세계 40개국 언어로 지원이 됩니다.

한글 메뉴얼 없어도 사용 하는데 지장이 전혀 없습니다.

한국에서 사는 가격의 절반이하입니다. 기분 좋습니다.

 

다만 어제 들어 오다가 엔진이 퍼져서 수리 의뢰했습니다.

빠리 고쳐야 낚시를 갈것인데... ㅠㅠㅠㅠunnamed.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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