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은 낚시를 자주 가지 않는데...오랫만에

시간이 나서리...뽈 얼굴보러 갔더니.....

뽈은 안보이고...호래기 입질만 들어오네요...

가방 뒤져보니 구닥다리 호래기 바늘이 딸랑 한개

있네요..무거운 걸루....ㅋㅋ

바늘 바꾸어서 던져보니 입질이 없네요,,,ㅠㅠ

어두운 방파제라 옆에 불있는 방파제로 이동....

2시간 동안 한 젓가락 사이즈로 호래기 얼굴

보았습니다...

그리고 뽈낚시중에 멸치만한 까지메기가 꽤 물더라구요..

올 가을엔 까지메기 많이 있을려나...얼른 좀 자라줘...ㅋㅋ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