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마눌과 마눌친구, 아는 형님과 4명이서 갓는데..

비도 오는데 많은 조사님들이 계시더군요..

물론 옆자리에 동낚분들고 계셨구요..

음...

결론만 얘기하면은 칼치 낚시는 잠시 접어야 할것 같습니다..

조황사진보다 실제로 잡아 올려보니 너무 작습니다..

라이타 싸이즈..

회 써니까 큰놈보다 맛도 덜하고..

입질도 너무 잔잔하고..

먹을려니 미안하더군요 ㅡ,.ㅡ;;

총 조과는 칼치 70여수에 왕멸치 1마리.. 미끼로 쓸 멸치는 수백마리.. ㅡ,.ㅡ;;;

참고로... 저는 5마리... ㅡ,.ㅡ;;;;;;

근데 잼난거는 씨알은 잘아도 루어에 반응을 했다는것입니다.

담가자 마자 입질오더만 시간이 지나니 루어에는 반응이 없더라구요..

손맛 보실분들은 조금 더 기다렸다가 칼치 커리졈 잡을것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