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 먼저 사진이 없어서 보여드리지 못함을 죄송하고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ㅡ_   ㅡ;;;

지금 막 바닷가에서 들어오는길인데요..오늘은 게낚시를 했습니다^^

낮에 할머니께서 사놓으신 삼치가 있길래..대가리만 쓱삭~ㅋ

장소는 일광이구요...두시간 가량 낚시해서 20마리넘게 했네요

크기는 손바닥정도...조금 못미치는놈들도 있구요..

어린애기있으시면 가족끼리오셔서 잠깐하셔도 재미있을꺼같아요^^

아~그리구 장갑은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이놈들이 돌게가되서 그런지..

손가락쯤은 우습게 콱~!!!!

아~지금 이놈들을 어찌해야할까..걱정입니다..

민물에 담궈놓았는데...아직도 퍼덕이고 있으니...

눈깔쭉~~빼고 절 노려보는데...민망해서 어찌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ㅠ.ㅠ

여튼..뭐 게낚시의 묵직~~한 (단지 묵직하기만한..)손맛보고왔구요..

지금부터 된장에 자글자글 찌져서 오늘도 역시나 한잔..캬~~

아~오전에 일광쪽 작은방파제들 둘러봤는데요...

고등어는 아직...마릿수도 작고 씨알도 그다지 만족스럽지못한....

메가리새끼들은 많이 올라오네요..망상어4호 바늘 정도가 알맞은거 같아요

이상 마법사제자 오늘의 조과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