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치 잡어러 2번 혼자 댕겨 왔습니다.<br /><br />
초조녁 만조 물때에서는 제법 잡아 낼수 있었어나 실력탓인지 동트기전 만조 물때에는 잡아내질 못하여 쿨러 조황 2번다 실패입니다:<br /><br />
느낀점: 초저녁 갈치개채수가 많을 때는 대충해도 잡아냅니다.<br />
루어에 무조건 와이어 최대한 가는걸로 직결, 캐미 장착, 최대한 자연스럽고 튼튼하게 해야 채비 손실이 없이 잡아내며, 무는 패턴이 시시각각 변하므로 하다가 잘 물지 않는다면 다양한 방법, 수심층을 공략해야하며, 집어등이 생명인듯 여겨집니다.<br /><br />
전 집어등이 허접해서 ㅠㅠ 옆자리에 밝은 집어등이 있다면 그날 낚시는 옆자리 올리는거 구경만 하다 올 확율이 높습니다<br /><br />
지난 일욜, 이번주 목욜 2번 다녀왔습니다. 갈치도 거의 끝물인듯합니다. 개체수가 많이 줄었고, 달이 너무 밝아 낚시 여건이 별루인듯 하네요.<br /><br />
이상 허접 조황 보고입니다.

참 새벽 쯤 만조 물때에서 좀 잡아낼수 있는 방법은 뭘까요? 눈 앞에 갈치는 돌아다녀도 거의 입질을 못받아 냈습니다. 웜,지그헤드 등등 변경하며 했지만 잘 않되더라구요. ㅠㅠ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