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진해 명동 해양공원 안 방파제 가는 길에 있는 공중화장실 앞 쪽 난간 너머에서 야간 짬낚하다 왔습니다.         진해해양공원  게이트 바로 지나  갈라지는 길에서 좌회전하면 조그만 주차장이 나오는데 여기 차를 대고 한 150m 걸어 들어갔습니다.  주차장 이용료는 10분당 100원이고요. 하루 맥시멈 3천원입니다.     자리는 너무 편한데 수심이 낮고 너무 잔잔한 곳이 되어서  그런지 씨알이너무 잡니다.   볼락은 안들어 왔는지 애초 없는 곳인지 구경못했고 쓸만한 것은 돌볼락 1수, 쏨뱅이 1수 했고 그 외 망상어 3수 아가야 쏨뱅이 5수 했습니다.      물론 모두  방생했고요.  여기는 발씨는 너무  편한데 낚시가 잘 안되어 썩 추천할 만한 곳은 못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