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소: 추도

대상어: 전갱이

 

추억 조행기 적어봅니다.

본격적으로 더워지기 시작하는 계절 7월..

전갱이를 잡으러 통영 여객터미널에서 추도행 배를 탔었죠...


바지선 위에서 낚시를 시작...

밑밥을 뿌리는데 전갱이들이 우글우글하네요..

7월엔 통영 어디든지 전갱이들이 많이 있네요....

밑밥과 동조를 하니 잘 무네요...

개체수는 많은데...사이즈가 작아요...

참, 오후에 감성돔이 잡히기도 하네요...

(8월까지는 전갱이 조금되는 것 같구요.. 그 많았던 전갱이도 9월부터는 잘 안되네요)

내년도 참고하세요^^

 

이 게시물을
profi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