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에 의하면...

올해 호래기는 갈치놈들의 성화때문에 흉작이라나?

아님 수온이 너무 낮아서 서식환경이 안맞아서 그러다는 설도 있고.

호래기 손맛 입맛을 잊을 수 없어 거제쪽을 탐사해 보았으나

낱마리만 나올뿐 별다를 재미를 보지 못했네요.

회원님들은 주로 요즘 어떤 어종을 공략하시는 지요?

볼락 루어 방파제도 재밌는데..

아뭏든....

진해 구산쪽 호래기 선상 배들은 수확이 좀 있는가요?

이런 와중에도

본인만의 포인트에서 말없이 빼먹는 비양심적(?)인 회원님들은 자수하시고 정보 주십시오

그라모 용서해드리리라 ㅋ

전문꾼들이 여러 지역으로 탐사를 해 보고 있는 정보  왈

역시 올해 호래기는 흉년이랍니다.

 

섬으로 좌대로 방파제로 동서남북 다니시는 회원님들 많으시리라 봅니다.

이젠 볼락으로 선회해야 할까도 싶네요.

다가오는 봄호래기를 기약하면서

회원님들 건강유의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