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일 대충정리하니 10시네여....초저녁엔 바람도 좀 불고 하더니
비만 한방울씩 떨어지고 바람이 없어 총알같이 구산면으로.....
대^낚시에 들러 올해 처음으로 병아리 사서 저번주 갔던 ㅅ방파제에
한번 더 가 보았습니다.
도착하니 11시..바람한점없고,물은 만조인가보네요..
1시까지 낚시하여 딱 11마리네여..덤으로 해삼 한마리(낚시 바늘에
걸려오네요^^)
저번주보단 입질이 많이 약네요....
방파제 도착하니  초입에서 부부조사님 뽈낚시 중이더군요...
한참있다 커피한잔 들고 오셔서 주시더군요...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분이 혹시 동낚인이시면 이자리를 빌어 한번더 감사드립니다..
철수하면서 계시면 이 방파제 포인트 설명드릴려니 벌써 철수했네여..
이 방파제는 왼쪽제일 끝바리에서 45도 방향 3칸~4칸대로 하면
쏠쏠한 자린데..혹 그분 보시면 참고 되었으면 좋겠네여...
동낚인 여러분 즐낚...건낚(건강+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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