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락 해변 횟집 아래

 

   오후 1시경 도착해서 보니 말 그대로 개점 휴업.

   물이 빙빙 돌고 있는 탓인지 입질은 없는 상태.

 

   5명 조사 모두 대를 건져 놓고 담그지 않은 상황이라,

   조황 물어 보는 것도 어려운 상황.

 

 

동진 대교 아래

 

    오후 1시 10분 현재

    아주 드물게 입질이 있다고.

 

    멀리서 왔다가 갔다가 하면서 드물게 입질이 있다는데,

    모두들 민장대 채비를 하고 있다는거.

 

    그것도 3간대 정도 되는 것을 쓰다보니

    물이 빠진 상태라 발 가까이 훤히 보이는 곳에

    채비가 정렬되는 상황.

 

    미끼도 작은 크릴을 통마리로 쓰고 있고.

 

    잡아 놓은 한 분의 아이스박스에는 20여마리의 메직~준 형광등급.

 

    릴을 사용하여 원투를 한다면 입질이 꽤 있을 것 같았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