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흰 교대근무를하는지라 물때고 뭐고 날짜잡히는대로 낚시를 가봅니다.

목적지는 원전 해상콘도!!

5시도착하여 처박기로 기어다니는고기좀 잡고 해가지고 처박기로 기어다니는 장어도잡고

물이돌고 들물이시작되니 오징어가 편대를 이루고 휙휙 지나가닙니다.여기오징어는 큰호래기만합니다.

작다는소리지요 ^^;

오징어채비로는 거의 잡히질않고 훌치기로 지나가는넘들 3마리 포획하여 입만배리고있는데

수만마리 고기때가 돌아다니기시작합니다. 뭔고 자세히봤더니 초딩업니다. 바글바글.......

멸치때를 쫒아 다니느라 바쁩니다. 크릴을 달고 넣자마나 물고 늘어집니다.

카드채비가 없어 볼락루어대로 원샷원킬로 잡아올립니다. 낚시가 낭창하니 손맛이 죽여줍니다

초딩어는 아주많습니다. 바글바글~~~잡다가 취해서 모두 잠이듭니다. 잠시잡은 초딩어입니다.^^

이제 확실히 여름이 온것 같습니다. 초딩어 잡으실분 좌대가시면  작지만 손맛 톡톡히 보실껏같습니다.

즐낚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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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번개 맞을 기회를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