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근무를 하는지라 물대를 마추기가 힘이듭니다.

오늘도 야간근무가는데 아침부터 도다리에 미처 떠납니다.

청개비 홍개비 챙겨서 동료들과 전마선을 탑니다.

10물인데도 물이 시냇물입니다. 봉돌이 큰게없어 10호로 했는데 잘도 떠내려갑니다.

첫번째 포인터는 실리도 뒷쪽 양식장 도착하니 홍합줄 청소작업을 하고있네요. 몇수하고있는데

평일이라 낚시인이 적은듯하였으나 시간이지남에따라 많은 사람들이 낚시를 옵니다.

징금다리연휴라는건가봅니다.. 전날 한잔한 관계로 컨디션이 말이아닙니다.

물살도 쎄고 파도도 높아 영 입질받기가 힘듭니다. 빌빌대다가 내만으로 자리를 옮겨 몇수하였습니다.

선주님이 젋은분이라 포인터도 잘 옮겨주십니다.ㅎ

각설하고 잡은고기 이쁘게 회뜨서 자연산 도다리회 맛보고 왔습니다...^^

수북히 한접시 나오더군요.3명이서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이상하게 도다리회는 회뜨기가 안됩니다. 친구넘이 다 뜨주고 전 쓸기만했습니다 ㅎㅎ

 암턴 잼난하루였고 배멀미에 힘든 하루였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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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올릴줄몰라 첨부파일로 올렷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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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번개 맞을 기회를 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