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밤9시경 진동 가지메기 농장으로...

보름전 잡아보니 씨알이 작던데 인자 좀 컷는가 싶어서 ..ㅋㅋ

도착하여 몇바리 잡아보니 좀 큰것 같기도하고 그놈이 그놈 같기도 하네요

한사라 나올많큼만  후딱 잡아 집에가서 한잔할려고 살림망을 방파제에 달아놓고  잡아봅니다

작년 이맘때쯤에 씨알이 괜찮았는데 올해는 이상하네요 윤달이 끼어서 그런가 ??

가지메기가 씨알은 작아도  찌맛 손맛은  쥑입니다

11시경 물많큼 잡았다 싶어 채비정리를 하고 망태기를 올려보니. 이런.. 망태기에 빵구가...달랑 2마리 ㅠㅠ

고기 넣는다고 올릿다 내릿다 하다가 굴껍질에 째짓나 봅니다

다시 채비를하여 몇바리 잡아 12시 철수 ..

집도착하여  회치 가지고  아들과 한잔 했습니다  오랜만에 먹어본 낚시고기라 그런지  맛이  좋았습니다 ㅎㅎ

이상 진동만 가지메기 조황 이였습니다 사진2 143.jpg 사진2 135.jpg 사진2 147.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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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인트는 개발하기 나름입니다 ......(魚學博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