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조금 늦었지만 감사의 인사도 드릴 겸하여 6월 5일 조황을 올리오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지난 주 금요일 갑자기 진주에 상가집이 생겨 내려가면서 내려간 김에(저는 충북 청주에 근무합니다) 호랙 손맛을 보고 왔습니다.

처음 도착하여 가까운 거제 대교 밑을 한 번 가 봤습니다만,
조금씩 올라오기는 하는 데 사람이 너무 많아 저까지 하면 민폐인 것 같아
조황만 살펴 보고 감생이 모친님께 전화하여 조언을 구하였습니다.

감생이 모친님이 알려준 곳으로 가니 바로 입질이 오네요...
입질은 20분정도 마다 왔는데 한 번 오면 10분 정도 계속 되다가
다시 한 동안 기다림이 필요하고 입질 오면 짧은 시간이지만 지속 되고가 반복 되었습니다.

밤 11시부터 새벽 2시 반정도까지하니 약 30마리 정도 된 것 같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감생이 모친님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