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현지에 도착해보니 오후2시 물이 너무 맑았다 물때도 그리 썩좋은것은 아닌데 조금은 기대감치가 떨어졌다 현지의 조사님들의 수확량을 보니 놀래미(준급)보리밀(준급)도다리(눈만붙은것) 10여명 조사님들이 낚시를 하고 있었다  일전에 바두었던 포인터는 이미 자리차지하고 있었다 맥락 처박기 반유동  여러모로 다해받지만 물의 흐름이 너무 변화가 많았다
저녘이 다가올무렵 제방권에 사람이 너무 많이 들어오는 것이다  조금 놀랬다 평일에 낚시하는 사람은 그리많지 안다 적게는2-3명 많게는4-7 현지에서 가끔식 감성돔(방생급)올라오면 바로 소주 안주였다 입질에 감성동(방생급) 놓아주니 회치면 맛이 있는데 살려준다고 머라고 하길레 보니 술도 됏고 해서 말해봐야 싸움날것 같고 자리이동 밤을 노리고 간것인데 상황이 너무 안좋아 철수 망상어 3마리 메가리15마리(준급) 놀래미5수(준급) 11시에 철수
렌튼을 들고 나오다 보니 들어갈때는 피터병 몇개정도 소량으로 보이더니 나올때보니 쓰레기 어지렵게 눈에 많이 보임 10분 걸어나오면서 곰곰히 생각을 했는데 사실 환경오염을 생각해야 되거던요 1차적어로 첫번째 피해를 보는것은 지역에 어민들 그다음은 대한민국 국민전부입니다 물론 우리동낚인들은 그를리 없습니다 저는 저녘으로 통영쪽에 갯바위낚시 한달에1-2번은 갑니다 걸어서 목적지에 가보면은 소주병 피터병 스티로폼 비닐봉지 장갑 하이턴가네 가지각색입니다 이것이 산정상에 있습니다 제가 한번식 들리는 목적지는 직벽에 평형 암반청이다보니다 소각을 합니다 아무리 바람이 때려불어도 불씨가 산으로 갈염려는 없어니까요 우리 동낚인들은만은 가져간 쓰레기를 꼭 가져옵시다
바다는 대한민국의 마지막 남은 보고 자산입니다  ---금바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