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랑 처남이 낚시 함가자케서

메가리 손맛이나 보여줄라꼬

구복서에서 나갔음.

아침 7시경 고등어 메가리 제법 큰놈 몇마리 잡고 나니

잔챙이 메가리들만...

별장쪽으로 이동 별장에서 우측 세번째 양식장에

배가 새까맣게 떠 있음

가보니 갈치를 벌건 대낮에 낚는데 씨알이 시장급.

아니 그렇게도 오매불망하던 갈치가 백주 내낮에..

비비고 들어가서 시작 하니 조류가 또랑물 수준

5마리 낚았는데 옆에 있는 부부조사---> 국가 대표 갈치 잡이

연신 올리고 또 올리고

고등어 메가리 구워 소주 한잔하고

오후 물때에 낚시 시작 11마리 추가.

옆에 있던 국가 대표부부는 20 리터 쿨러 채우고 비닐 봉지에도...

우리 오른 쪽 나이드신 부부 조사는 새벽 4시에 와서

배가 없어서 기다리다 9시에 배타고서는 낚시 왔다함.

별장 배는 새벽 4시에 와도 없다 합디다.

조만간 다시 출조 예정.

조황이 시원찮아 디카 안가지고 다니니 갈치가 낚이데요.

지금 찌게 만들고 있음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