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캄한 새벽 회사동료와 대박으로 출발...
어렵게 혼무시한통 얻고 커피한잔 마시고
양식장에 도착 입질한번 못보고
내리는 빗줄기는 거세지고...
물칸을 여러보니 전갱이 두마리 유유자적 ㅎㅎㅎ
비린내는 맏고시퍼 캔맥주에 쓱싹
꼴에 자연산이라고 입에 착달라붇네요...
간만에 콧바람 쐬니 기분은 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