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화요일 17시
퇴근후 밤낚시를 가기로 했건만 랜턴이 없어서
대박에 들른김에 전에 조황을올렸을때 사장님이
랜턴을 준다고 했던일이있어서 살짝운을 띄우니
기다렸다며 자가발전용 랜턴을 챙겨주신다.
평소에는 그냥 지나쳤건만 아쉬우니 찾게되네요.
별장에 들려서 좌대앞에 자리잡고2시간이상해보니
칼치올라오는게8마리가량 인원은약30명
장어나 잡자고해서 어두운곳으로 옮기니 바로입질
약10시가 넘어서니 장대에입질이 오네
채비를 중층내림찌로 했건만 챔질이 안되네
끌어주고  버티고 들었다놓았다 해도안되포기하고
들어가리때까지 기다리니 그때서야 챔질이되네요.
11시 조금넘어서 내일생각해서철수
조황이칼치1수세마디반 메가리4수20cm장어20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