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구가 발전기 고장 났다케서

그거 고친다는 핑게로 구복에 간 것이 11시경

고치기는 뭘 고쳐 수리점에 맞겨야지 하고는 차에 실어 놓고

장구앞에서 10CM 짜리 메가리만 입질하길래 혹시하고

배타고 진동쪽으로 날랐습니다.

미드덕 양식장에 묶어 놓고 약 30분 했는데

메가리도 없어서 다시 장구 방파제앞 양식장으로 와서

수심 10 미터 주고 담그니 눈만 붙은 감시...

그 중 하나는 바늘을 삼켜 물에 넣어줘도 삐리리하더니

갈매기가 냉큼   ~~쩝

장구 앞은 영~~~

혹시가 역시 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