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으로 올리는데 야근중이라 간단히 쓸가합니다

위치:창포다리지나 =>유료낚시터지나=>삼거리에서 거류방향 좌회전=>고개 몇개넘고
=>공사하다만 붉은색 철골조가보이는 선착장(죄송함다 정확한 위치(지명)는 잘모름네다)
  : 참고 -아주가끔 갔는데 처박기 낚시론 보리멸, 꼬시래기?, 기타 다양한 어종이 마이 잡혀요 가족 동반으로 가시면 참 좋아요..)

날짜 : 2005. 10. 03      05:30부터 낚시 시작 (만조08:20분경)

인원 : 완전초보 달랑 저혼자

낚시시간 : 05:30 - 07:30

조과 : 1. 손가락 두마디반 갈치 1놈, 전갱이 15 4놈, 눈먼숭어 40cm 1놈.
                손바닥 애기 감생이 다수 방생, 20cm 살감생이 덜어뽕으로하다 방생

장비 : 흘림 1호론 갈치 한 수, 민장대 민물 2.5칸 으로 다잡았음. 찌는 0.3호(500원짜리)

만약을 위해 기포기대동하였으나 어수룩하게 건전지 싸이즈가 맞지않아 옆 아저씨에게

모두 기증하고 귀가함.

참고가 되실런지....가로등도 밝고 조용하고 간만에 코에 바람 넣고 왔습니다...

눈먼 숭어는 저의 낚수생활의 최대어랍니다...ㅋㅋㅋ

담에 또 뵙죠...

감사중인데....숙제하느라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