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오전 운동끝나고 어렵게구한 지방시가지고 몇년만에 별장으로출발
담배한대물고 즐거운드라이브끝에 도착 주차시키고나니 할아버지가

주차비천원달래서 드리고 장비챙겨서 선착장에내려가보니 아뿔사!
배가한대도없네 10분도안되 주차비천냥날리고 다시구복으로

전마선에달고 포인트도착 물이적당히잘간다 느낌이좋아 준비해간 마끼3개
배밑에내리고 채비투척소식이없다 처밖기도 감감???

한두어시간양식장줄좌우수색하다가 오침잠간즐기고다시투척
밑걸림인가 찌가 가물가물잠기네 바로챔질뭔가묵직하다바로뒤 양옆으로흔들고

날리네 대상어가 아니다는 생각으로 올려보니 숭어가아이가 손맞은좋았습니다
수심9m에서부터 들어뽕까지 이날오후5시간조과 숭어30~40 총5마리

포획한 숭어원하는사람에게 기부하고
2마리는들다가 퐁당 방생하고 돌아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