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팅만하다 첨으로 글올려 봅니다.
토욜오후 3시배타고 욕지 전갱이 잡으려 갔다 왓습니다.
우리 일행 4명은 욕지뒷편 작은 여두개 있는자리 이름 정확히 모름.
내리자 마자 농어50센티 한마리 상사리 한마리 개우럭 한마리
바로 쓱삭해서 저녁이랑 이슬이 한잔하고 전갱이는 벌써 들어와서 난리를 치고 있더군요.
느긋하게 전갱이 낚시시작..
물때가 좋치 않아서 인지 전갱이가 밤에 들락 날락하네요.
들물이 받치면 잠시 올라오고 조용하다 날물이 받치면 올라오고
새벽에 반짝올라오고 그리하여 1인당 70여수정도씩 하였음..
새벽에 감생이 낚시 해봣어나 샛바람터지고 조류 반대로 흐르고 고부력찌로 가라않혀봐도
술뱅이만 올라오고 .
피곤하여 전갱이 굽어서 이슬이 마시고 철수 했습니다
우리 옆에 분 감생이 40센티급 한수 .
우리 뒤에분 야영팀 부시리 낫마리..
앞여에는 두분 꽝으로 보였음..
저번주에 는 흑간여 들어가서 뱅에돔이랑 돌돔 밴찌급 몇마리 해서 파도에 쿨라 떠내려 보내고 복수 하러 갔어나 전갱이로 만족해야 했음...
이상 허접조황 입니다..즐낚하시고 대물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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