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나. . .
같은곳에서 같은채비...  

팔월이십이일.. 늦은밤..
           하늘을 친구삼아 운전대를 잡아 달린지... 몇분이나 지났을까..
어느덧 포인트에 도착하고 채비안착..

   비가 오는관계로 입질기대 하지않았건만..
물어주는 망상님.. 깔따구님..
                    다시 바닷가로 보내드리고..
예민한입질.. 퐁퐁..    1분경과 갑자기 쭈욱하고 빠는 전형적인 감생님 입질..

가져갔던 자로 재보니.. 정확히 30....  
그후 25cm한수.. 합이2수.
                              그후 한번의 입질이 더있었지만...  
목줄이 좀 쓸렸었는데 불안불안하더만.. 역시나.. 하..하...하..

놓친괴기는 항상 크더라~...
두감생님 덕에...    내뱃속은 황홀하네요..
다음에 같이가실분.. 저랑 말동무삼아 같이가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