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같이 다니던 분이 오랜만에 시간이 난다고 하여서
가덕에 출조.
학선생과 감시를 동시에 보기로하고 ,레이더 기지 동편에
자리잡고 낚시시작, 10시경 감시28 한수잡고
학공치낚시시작, 볼펜급만 와글와글 100마리 가량잡고
3시경철수.    철수하며
아침에 같이 배타고 온분들조황을 보니
형광등급 학공치70~80마리가 한쿨러 가득,
그놈의 감시가 먼지  아이고배아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