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시 정병산 산행 마치고 직장 동료들과 헤어진후  시간도 남고 해서
마끼 하나사서 옥계로 출발
옥계 3시 30분도착
5시50분 까지 아무 입질 없다가
순간 나타난 학공치 이후 십분간 4마리  씨알은  메직
옆에분  한마리 낚은것  주시길래 감사히 받음
총 5마리 집에와서 회떠서 왕비님과 함께 쇠주 한잔에 쓱삭
한접시 나오네요
아주 맛있었어요^^
학공치가 저녘 늦게 나온 답니다  
잡은곳은 수련원 앞 방파제 구요  
5시 50분 이전에 잡은분 아무도 없었음
이상 허접 조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