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돌아빠님,이쁜감시님 그리고 저...
이렇게 3명이서 오전 6시경 3번째 양식장 5~6번째 사이에서 낚시를 했습니다.
들물에는 도통 입질이 없다가 날물에 입질이 받쳤으며 총조과는 25센티 갓넘은 빵조은녀석 두마리에 수족관 사이즈 장어 몇수 보리멸 도다리 등등 이었습니다.
빈작이었던 이유는 밑밭이 없어서 인 것 같기도 하네요..
바로옆에 늦게오신 두분의 조사님은 밑밥 치면서 쳐박기 채비로 30센티 이상의 감성돔을 여러수 하시더라구요..
암튼 황은 면했지만, 뒷정리 하느라 힘들어 죽을 맛입니다...꺼이~
잠을 못잔상태라 간단히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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